충청북도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2일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정부지사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전시연출 계획, 당면 현안사항 등을 보며 보전시장, 조경, 기반시설 등 진행상황을 살폈다.
특히 폭염대책, 편의시설, 응급진료소, 소방 및 교통안전대책 등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박 행정부지사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달라“ 며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보완․정비하고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