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놀부 항아리갈비 플러스(+)' 오픈

  • 등록 2013.11.22 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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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NBG(대표 김준영)가 젊고 세련된 콘셉트의 '놀부 항아리갈비 플러스(+)' 잠실 1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놀부 항아리갈비 플러스(+)'는 1++한우 메뉴로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우 모둠구이, 생갈비, 특수부위, 꽃등심, 육회, 차돌박이, 생등심, 갈빗살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좋은 품질의 한우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또한, 한우 주문 시 한우 샤부샤부가 함께 제공돼 더욱 푸짐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외관 및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세련된 컨셉으로 카페를 연상시킨다. 총 3층 구조로 1~2층은 항아리갈비 매장 3층은 옥상테라스 카페로 개방했다. 고객들은 고기를 먹은 후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에서 볼 수 있도록 개방한 항아리갈비 숙성고는 메뉴에 대한 신뢰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 메뉴 구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놀부의 26년 한식 노하우가 담긴 특제양념 소스와 함께 항아리에서 숙성해 감칠맛 나는 고기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소왕갈비, 돼지갈비 매운맛·순한맛 총 3종류로 구성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주 오겹살 메뉴도 추가됐다. 돼지고기 메뉴 주문 시 2가지 맛의 홍합탕이 함께 제공된다. 메뉴 주문시 제공되는 한우 샤부샤부와 2가지 맛의 홍합탕은 반찬이나 맛보기 용이 아닌 정식 판매되는 메뉴 형태 그대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식사메뉴로는 한우국밥과 오삼불고기 갈비김치찜과 국수전골 등이 준비돼 있어 직장인을 비롯해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놀부NBG 미래전략마케팅팀 권태우부장은 "놀부 항아리갈비 플러스는 놀부만의 항아리 숙성 기술과 양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뉴구성과 인테리어는 더욱 업그레이드해 잠실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며 "이번 놀부 항아리갈비 플러스 오픈을 통해 트렌디한 외식문화공간으로서 대표 고깃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장새별 기자 isho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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