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 김치마케팅 괄목 성장

  • 등록 2012.06.14 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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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맞춤형 김치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공격형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학교 방학 등의 이유로 김치 생산업체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4분기의 생산량이 총 923톤(2,10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2.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김치생산 업체는 1일 생산능력이 2톤 미만 업체가 70%를 차지하는 등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고, 김치 원부재료를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제조하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아 대형마트 입점 등 국내시장 점유율 향상에 어려움을 안고 있으면서도 단체급식 등 고정 납품처 확대와 수도권 등 온라인쇼핑몰 주문 판매물량이 늘어 생산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광주시도 지난 2월 광주김치타운에서 수도권 소비자 확대를 위한 맞춤형 김치품평회 개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한국음식박람회에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광주김치를 홍보하였으며, 김치 전시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등 광주김치를 전국에 알리는 적극적인 노력도 생산량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시 생명농업과 남택송사무관은 " 지난달 2일 경기도 용인 소재 래미안이스트팰리스(2,230세대)에서 김치 양념과 원․부재료를 차별화한 고부가가치 맞춤형 광주김치 품평 및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경기도 소비자들의 광주김치 주문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김치산업진흥법 시행에 따른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김치의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김치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6월 18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전국 김치관련 전문가를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주시 박영선 생명농업과장은 “광주김치는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 가치가 있으며 2013년까지 총 45억원을 지원해 추진하는 광주명품김치 산업화 사업을 통해 맞춤형 특화김치 및 프리미엄 김치 개발과 다양한 포장용기 개발을 통해 광주김치의 전국화․세계화를 목표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기자 love-to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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