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과대광고.강매 혐의 압수수색

  • 등록 2009.12.21 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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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서 암웨이코리아(대표 박세준) 건식제품을 건강기능식품법 위반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지난 18일 암웨이코리아 제품을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의 압수과정을 거쳐, 물건을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서는 암웨이에 대해 건강기능식품법 위반 및 허위 과대광고, 상업자 등에 대한 강매 및 교육 등 혐의를 두고 있다.

이날 수사는 소비자 제보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설립된 한국암웨이는 현재 건강기능식품등 1000여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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