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코리아 팜 농업 주식회사

  • 등록 2009.12.21 17: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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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 인증 친환경 먹거리 생산.공급
GS마트 등 대형마트 통해 소비자에게 선봬


먹거리가 고급화 추세를 거치고 있는 지금 유기농 인증 식품 산업은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의 계획에 따라 인증 통합 과정을 거치면, 관련 인증은 유기농 인증과 무 농약 인증 두 가지로 압축되는 만큼. 업체의 입장에서는 경쟁에 보다 유리해 질 전망이다.

유기농 식품은 지금도 해외와 국내 업체 양쪽에서 소비자들을 향한 제품들을 준비 중이다.

이런 유기농 시장에서 여성다운 세련됨으로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인증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GS 마트 등 대형마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중인 주인공은 ‘코리아 팜’(대표 김주연)이다.

산좋고 물 맑은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코리아 팜은 산지 작목반을 운영하며 대기업에 납품하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전문 업체이다.

야채,과일 등 친환경 먹거리를 다루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을 받은 각종 쌈채류(양채류 및 기능성 쌈채류)를 재배하는 직영 ‘연인농장’과 버섯외 일반농사를 짓는 ‘여주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산지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 팜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연 사장(예명 연정)은 1990년 목화자매(1~4집)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2007년 솔로로 전향하여 ‘팡팡팡’,‘이더라’로 국민들에게 알려진 가수 겸 MC(YTN 스타, ETN 비롯한 방송사 9개사와 SO 방송사 16개사에 런칭하는 프로, 전국가요 대행진 진행)로 활동하고 있는 예능인이다.

김대표는 회사운영을 위해 15년간 식재료 사업 경험이 있는 고영미씨를 사업파트너로 함께 회사설립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팜이 내세우는 것은 식재료의 친환경이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코리아 팜에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깨끗한 농산물만 공급하고 있다”며, “여성이 운영하는 먹거리 유통회사인만큼 어머니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좋은 먹거리를 먹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자부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신뢰와 정직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력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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