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개정 촉구 토론회

  • 등록 2009.11.18 19:10:42
크게보기

각급 학교의 직영급식 강제전환을 추진하는 교육부에 맞서 사단법인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 총연합회 등 교장회.학부모 단체가 학교급식법 개정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 총연합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동성고등학교 대강당서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2000여명이 모여 '학교급식법 재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전혁.손범규 국회의원과 교총회장, 서울시의원, 교육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 할 예정이다.

부산교대 김정래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직영과 위탁은 급식의 운영방식이지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해 주는 수단은 아니다"며 위탁급식 권장 및 급식업체 인증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자 패널로는 박재련 서울공연예고 교장, 김산영 성덕여상 행정실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최학종 한국노무법인서울지사 대표, 김춘년 전 대전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