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레스토랑 가을신메뉴 출시

  • 등록 2009.09.14 0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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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월드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카 그릴 & 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가을을 맞아 ‘컨츄리 빅 플레터’가 포함된 메인 메뉴와 샐러드 메뉴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가을 시즌을 테마로 삼아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홈커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시즌 스페셜로 ‘컨츄리 빅 플레터(Country Big Plater)’가 새롭게 출시된다.

BBQ폭립, 흰살생선 프리터, 그릴 왕새우, 킬바사 소시지를 다양한 그릴드 야채와 함께 커다란 접시에 담아내어 2인 이상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컨츄리풍 메뉴다.

기존 메뉴인 ‘알프레도 파스타’를 변형시킨 ‘펌킨 옐로우 파스타’도 선보인다. 여성고객의 입맛을 붙잡기 위해, 게살과 새우를 넣어 조리한 후, 단호박 칩을 집어넣은 터메릭 옐로우 소스 크림파스타이다.

‘홈커밍페스티벌’을 맞아 이벤트도 연다.

오는 10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홈커밍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여고 동창 친구들 및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중 50명을 선출해 메인 메뉴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가을 신메뉴 시식평을 블로그에 올리면 응모자 전원에게 딸기에이드 무료 시음권을 주고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40명은 샐러드 바 무료 식사권(1인 2매)를 증정한다.

애슐리 관계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가족과 이웃,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요리를 나누고픈 애슐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홈커밍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무더위로 달아난 고객들의 입맛을 애슐리의 풍성한 메인 메뉴와 건강하고 상큼한 샐러드바 신메뉴로 사로잡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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