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품질 과실이 한자리에

  • 등록 2009.09.10 15:36:39
크게보기


농촌진흥청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목동 이마트 점에서 과실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품질 과실 전시및 판매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품질 과실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 출품된 과일은 총 88점으로서 최고 품질과실(탑푸르트)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과실 48점(사과 6,포도 27, 복숭아 15)과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과실 품종 40점(사과15, 배 10, 포도10, 복숭아 5)이 출품됐다.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은 “최고품질 과실 생산 사업은 안전하고 맛있는 과실을 생산함으로써 외국 과실과 차별화하고 국내 과실의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이번 행사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조중혁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