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전개한다.

가르텐비어는 14일부터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재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일본영화 ‘굿바이’에 초대한다.

시사회는 10월 27일 저녁 9시, 서울극장 2관에서 상영된다.

초대권을 수령한 해당 고객은 영화 상영시작 30분까지 시사회 초대권을 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영화 ‘굿바이’는 전직 첼리스트인 다이오가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이들의 아름다운 마지막 이별을 준비해 주는 납관사가 돼 새로운 인생의 행복을 배워간다는 감동 드라마이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차장은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를 가르텐비어에서 선사하는 시사회와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르텐비어는 지속적인 문화이벤트로 고객님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던킨도너츠는 쿠앤크 라떼와 함께하는 10월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인 쿠앤크 라떼를 소중한 지인과 함께 즐기는 순간을 촬영해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캣츠’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초 출시된 쿠앤크 라떼는 쿠앤크의 달콤함과 은은한 커피향이 한데 어우러진 신제품이다.

레드망고는 요거트 무슬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레드망고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선착순 350명에게 영화 ‘앤티크’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응모기간은 11월 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 예정이다.

응모는 레드망고 홈페이지에서 예매권수령매장을 작성한 뒤, 사진을 첨부하고 ‘이벤트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영화 ‘앤티크’는 별난 케이크숍 ‘앤티크’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네 남자의 아찔한 비밀을 둘러싼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