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산물품관원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 등록 2008.05.01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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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천안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임덕순)은 5월 한 달 동안 천안시청과 농산물 원산지와 유전자조작식품(GMO)표시 일제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형유통업체와 생산자 단체 판매장, 도매상 등으로 특히 식육점과 300㎡ 이상 음식점의 원산지표시 준수 여부와 함께 수입육 부정유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 농축산물의 부정유통이 늘고 있음을 감안해 DNA 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동원하고 위반업소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고발 등 강력히 처벌키로 했다.
푸드투데이 우익중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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