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이물질 소식에 주가 급락

  • 등록 2008.03.18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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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주가가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날보다 7000원(3.65%) 내린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날 농심 부산공장에서 제조한 `노래방 새우깡' 제품을 시험분석한 결과, 생쥐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종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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