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 경비절감 프로젝트 가동

  • 등록 2007.02.27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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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가 전부서별로 10% 경비절감 긴축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디즈는 이에따라 보고용을 제외한 일반용 보고서는 이면지를 활용하고 우편물 발송을 자제하는 등 경비절감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윤교대표는 “불확실성 시대에서 건전한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올초부터 전사적 사업비 절감에 돌입했다”며 “복사용지 50% 절감을 자발적으로 벌일 정도로 전직원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즈는 영업을 제외한 관리부서직원의 채용 최소화, 퀵서비스등 불필요한 이용제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다.

가르텐비어측은 이번 사업비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니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때 까지는 계속될 것이라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주애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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