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브라운비프카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8월 첫 선보인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6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제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크랩푸팟퐁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포크키마 ▲포크빈달루 ▲비프코르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큼직하게 썰고, 쫄깃한 양송이버섯을 듬뿍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오랜 시간 볶아낸 달콤한 양파와 고소한 버터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일본식 브라운 카레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파우치 형태의 상온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파우치 그대로 넣어 3분간 가열하거나 제품 상단의 표시선까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약 1분 10초 정도 따뜻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밥 위에 얹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으며, 돈까스, 새우튀김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먹으면 더욱 풍성한 일본식 카레를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카레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일본식 카레의 진한 풍미를 엄선된 재료와 오뚜기만의 레시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만의 프리미엄 카레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202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현재 ▲카레 ▲중화덮밥 ▲미트볼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비롯해 ▲주먹밥 ▲죽 ▲볶음밥 ▲떡갈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