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롯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장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현장은 바로 일동후디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3차 광고 촬영장이다.

지난 2020년 ‘하이뮨’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가수 장민호는 올해로 3년째 일동후디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3차 하이뮨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더욱 흥겨워진 ‘하이뮨 송’에 맞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장민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인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댄스 열정을 지닌 장민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민호는 촬영장 한 켠에서 틈틈이 동작을 연습하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예리한 눈빛으로 화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에너제틱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프로다운 장민호의 성실한 면모와 댄서 못지 않은 뛰어난 댄스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강렬한 레드 컬러 수트를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과 날렵한 턱 선을 뽐내는 장민호의 모습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전속 모델 다운 철저한 자기 관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한 손에 하이뮨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 속 장민호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델 장민호와 광고 촬영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광고를 포함해 앞으로도 장민호와 함께 남녀노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하이뮨을 적극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