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5주년 축사>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식품기업-소비자 연결고리 역할, 지속 발전 기원"

  • 등록 2017.03.03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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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창간 이래, 푸드투데이는 우리나라 식품산업 최일선에서 신속한 보도와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며, 식품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식품산업 종사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식품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등대로서 역할을 해 온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길잡이로서 심층분석기사, 현장탐방 등 식품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깊이 있는 식품정보 제공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프리미엄 유아식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분유 및 유제품 시장에 새로운 변혁의 바람을 일으켜 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산양분유, 국내 최초의 초유분유 ‘트루맘’은 물론 국내 최초의 그릭요거트 ‘후디스그릭’ 등 시장에 없던 새로운 제품으로 정체된 국내 식품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앞서 이끌어왔습니다. 또한 300ml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건강한 프리미엄가공유 ‘포켓몬 우유’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도 일동후디스는 국내에 없던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품,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 밑바탕에는 푸드투데이가 전달해 주는 국내외 식품업계 동향과 폭넓은 정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생생하고, 발빠른 정보는 일동후디스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중소식품기업들에게 단비와 같이 활용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업계를 폭넓게 대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정보지, 식품기업과 소비자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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