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위즈아일랜드와 함께 동화 요리 클래스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는 지난 9일 정자동 ‘위즈아일랜드’에서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인 ‘엘리와 함께 우리집 주방 위생 지키세요’의 첫번째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 대상으로 주방 위생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리고 배워보기 위해 기획됐다.
위즈아일랜드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화 요리 클래스’에서는 ‘스카트’ 코끼리 캐릭터 ‘엘리’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들려준 후, 주방 위생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또 쿠킹 클래스 시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주방 위생에 대해 배우고 스카트 항균 빨아쓰는 타올 제품을 활용해 주방 위생을 지키는 방법들도 직접 체험했다.
‘스카트 향균 빨아쓰는 타올’은 국내 최초 하이드로니트 공법을 도입해 물에 잘 찢어지는 키친 타올과 매번 삶아 써야 하는 행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행주에 비해 삶을 필요 없이 편리하고, 세균 걱정 없어 위생적이며, 3~4번 빨아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식약청에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키토산, 자몽추출물, 비타민 C로 이뤄진 천연항균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에 무해한 항균 효과로 음식물, 식기, 아기 장난감 등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주방 위생과 요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