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불황과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추석물가가 치솟으면서 알뜰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1~2만원대의 가격대에 원재료와 제품의 품질을 높인 실속형 웰빙 추석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팥, 밤, 녹차, 유자 등을 재료로 사용한 건강 컨셉의 제품으로 어르신 뿐 아니라 어린이나 젊은층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秀(수) 양갱미감’은 국내 최고 품질의 제주산 녹차, 고흥유자에 원료를 부드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깨끗한 연수를 사용해 맛과 원료를 차별화했다. 청정지역 제주산 한천에 밤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풍부한 영양을 느낄 수 있다.

‘名品(명품) 도라야끼’는 전통적인 명절 인기제품인 도라야끼의 고급형 제품. 밤 한 톨과 쫄깃한 찰떡이 통째로 쏙 들어가 더욱 풍성해진 내용물에 가을 '秋' 인장으로 가을 느낌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두 개 이상의 품목을 조합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정성담은 전통세트’는 다섯 가지 맛의 구움 화과자와 양갱으로 정성을 담았다. ‘소망담은 전통세트’는 풍요로운 추석과 어울리는 우리녹차, 우리유자, 초코 세가지 맛의 소망을 담은 떡과 양갱으로 구성됐다. ‘마음담은 전통세트’는 부드러운 과자 위에 건과일과 견과류로 멋을 낸 오색정과와 밤, 팥, 녹차, 호박 네가지 맛 앙금에 각종 견과류로 고소함을 더한 정통월병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류 ‘명가명품 카스테라 세트’는 벌꿀, 녹차, 유정란 카스테라 3종 세트로 업그레이드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가을 한정으로 판매되는 인기 롤케이크 ‘가을엔 우리사과롤’, 추석 메시지 인장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나무틀에 구운 유정란 카스테라’, 장수를 기원하는 선물로 사랑받고 있는 독일 전통 케이크 ‘한겹한겹 구운 21겹 바움쿠헨’ 등 다양한 선물류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