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더플’을 운영중인 ㈜세울푸드원이 국내산 닭으로 만든 치킨을 1인 7900원에 무제한 제공하는 무한리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울푸드원은 4월부터 ‘무제한 리필’을 내세우며 양념, 오븐, 파닭, 간장마늘 치킨 등 총 9종의 치킨을 무한 리필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치킨더플은 현재 12가지 치킨 메뉴와 사이드메뉴 16가지를 개발했으며, 올해 프랜차이즈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한다.
세울푸드원 박찬중 대표는 “유통단계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만족스러운 가격에 치킨을 제공할 수 있다”며 “파격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입소문이 나면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작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세울푸드원은 현재 마찌마찌, 주모리, 치킨더플 3개 브랜드 120여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