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통의 한식기업 ㈜삼원가든과 그 자회사인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 ‘2012 다인힐 위크’를 열고, 총 7개 외식 브랜드의 메뉴를 반값에 판다. 다인힐은 4일 올해로 4회째인 ‘다인힐 위크’를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삼원가든’ ‘블루밍가든’ ‘부띠끄블루밍’ ‘붓처스컷’ ‘패티패티’ ‘봉고’ ‘투뿔등심’ 등 7개 브랜드가 50%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한국, 미국, 일본, 이태리,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반값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반값 이벤트는 브랜드별로 ‘브랜드 데이’를 지정해 진행된다. 9일 삼원가든을 시작으로 10일 투뿔등심(코리안데이), 11일 붓처스컷과 패티패티(아메리칸 데이), 12일 블루밍가든과 부띠끄 블루밍(이탈리안 데이), 13일 봉고(스페니쉬 데이)에서 반값으로 음식을 판다는 것이다.
매장별 ‘브랜드 데이’뿐 아니라 행사 기간 나머지 매장에서 20% 할인이 적용된다. 단, 행사 기간 중 부띠끄 블루밍을 제외한 나머지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주류는 할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SG다인힐 홈페이지(www.dinehill.co.kr)나 전화(02-548-303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