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 창녕 체리 맛보세요

  • 등록 2011.06.13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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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고품질 생산으로 새 소득작목 부상

창녕군에서 체리가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3농가가 3ha에서 15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1억5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창녕 체리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저농약 재배로 현재 농협하나로마트와 직거래 등을 통해 출하하고 있으며, 직거래 시 kg당 2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확기가 6월 한 달 정도이며 다른 과일보다 재배 기간이 짧아 틈새 소득 작물로 추천할 만하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면적과 생산량을 확대하여 일본 등으로 수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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