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 손술도 위해시장 주재로 오는 26일 오후 6시에 서울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위해시 식품안전관리제도 및 위해국제식품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 15일 중국 위해시 유무덕 부시장 등 중국 위해시 사절단과 함께 위해시 투자전망에 대한 설명과 협회와 위해시간 협력 증진 및 위해국제식품박람회 협조에 관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중앙정부 및 산동성 정부에서 농산품 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지정한 위해시의 식품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설명과 협회의 한국관 참가예정인 '제2회 중국위해국제식품박람회'에 대한 설명이 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