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의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가 원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맥주의 시원함’편을 21일 선보인다.
드라이피니시d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유명 모델 없이도 뛰어난 맛과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얻어왔다. 올해부터는 모델 원빈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의 강점인 맛을 다양하게 소구하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피니시d의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원빈이 데뷔 이래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보여온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세련된 느낌이 드라이피니시d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12일부터 공중파를 타는 ‘맥주의 시원함’편은 드라이피니시d만의 시원함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수식어를 활용해 맥주를 설명해왔던 기존의 맥주광고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광고에서 원빈의 샤프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는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원빈은 쏟아지는 맥주를 맞는 그 순간의 시원함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만의 강점인 샤프한 끝 맛을 전달한다.
또한 하이트는 원빈의 드라이피니시d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식 블로그인 비어투데이(http://www.beer2day.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