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전세계 84개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번 인텐스(Burn INTENSE)’를 21일 국내 출시했다.
‘강렬하게(Intense) 타오르는(Burn) 내 안의 에너지’라는 뜻이 담겨있는 ‘번 인텐스 (Burn INTENSE)’는 톡 쏘는 탄산과 상쾌한 맛이 더해진 음료로, 갈증해소와 에너지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 인텐스’에는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서 재배되고 천연 카페인 소스로 불리는 천연 과라나에서 추출한 카페인과 타우린 1000mg(250ml한 캔당), 비타민 B3와 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일상 생활에서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파인애플맛과 열대과일맛이 조화를 이룬 상큼한 후르츠 펀치향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스파클링으로 인해 에너지음료를 더욱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번’은 현재 전세계 84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적인 에너지드링크이며,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에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자.
코카-콜라사측은 “해외여행 등이 활발해지면서 유럽처럼 국내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젊은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에서 사랑 받고 있는 ‘번’ 브랜드를 국내에서는 ‘번 인텐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캔 타입(250㎖)으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