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씹어 먹는 포도맛 비타민 '비타C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타C 플러스는 레몬맛으로 처음 선을 보인 뒤 이번에 포도맛을 추가했다.
1정에 비타민C 일일권장량인 100㎎이 들어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는 넣지 않았고, 11종의 과일과 야채 분말이 들어 있어 한층 깔끔한 맛이 나도록 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포도맛 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약국과 온라인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