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부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11회 광안리 어방 축제’를 홍보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트맥주는 부산지역에서 판매되는 하이트맥주의 병 제품에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광안리 어방축제’의 일정과 장소, 광안리 어방축제를 상징하는 물고기 이미지가 들어간 보조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 보조 라벨을 통해 하이트맥주를 마시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의 소비자들은 광안리 어방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부산광역시의 우수축제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축제이다. 수영 지방의 전통을 이어가는 광안리 어방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 바다 빛 미술관,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와 활어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프로그램은 어방그물끌기, 진두어화 및 불꽃쇼, 맨손으로 활어잡기, 활어요리 경연대회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하이트맥주를 사랑해주시는 부산 시민분들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광안리 어방축제의 홍보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부산의 싱싱한 활어와 함께 깨끗한 하이트맥주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