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조상호)은 국내 식빵시장의 성수기인 봄 시장 공략 제품으로 브랜드빵 업계 최초 곡물이 씹히는 식빵, ‘샤니 나를위한 내몸愛(애) 식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이 식빵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곡물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영양을 더했다.
‘나를위한 내몸愛(애) 식빵’은 905 kcal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다.
미국 로만밀사의 통곡물을 사용해 만든 ‘나를위한 매몸愛(애) 식빵’은 통호밀, 통밀, 밀기울, 아마씨를 활용한 씹히는 곡물식빵으로 특히 아마씨에 식이섬유와 필수지방산, 그리고 리그난(항암물질)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나를위한 내몸愛(애) 식빵은 삼립식품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건강요소를 더한 웰빙 제품”이라며, “국내 브랜드빵 시장에 첫 시도된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으로써 맛은 물론 건강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