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소리로 먹는 부채모양의 퍼핑초코아이스 ‘와쿠와크’를 출시했다.
‘와쿠와크’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의 특징과 모나카의 장점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제품. 콘과자 속에 초콜릿을 코팅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운 후 달콤한 초콜릿과 바삭한 퍼프(뻥쌀)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거림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특히 ‘와쿠와크’는 씹을 때 부서지는 소리가 재미있어‘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다.
‘와쿠와크’는 포장구조도 독창적이다. 납작한 콘 제품이 손에 잘 잡히도록 아랫부분을 역삼각 구조로 설계하고, 중앙에 이지컷을 만들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로 설계된 포장디자인도 파격적이다.
한편 9일부터 방영에 들어간 TV-CF는 재미와 기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CF는 영화‘성균관 스캔들’의 주연을 맡은 박민영이 등장, “어딜 먹어도 맛있다”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롯데제과는 ‘와쿠와크’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 성수기 월 평균 30억원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