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업체 레뱅드매일(대표 성백환)은 오는 22일‘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배출 제로의 친환경 유기농 와인 ‘라포스톨’ 구매 시 6병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칠레의 정상급 와인인 ‘라포스톨’을 생산하는 ‘라포스톨 와이너리’는 포도밭 관리는 물론 와인생산과정 등을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 하에 관리하고 있으며 탄소배출 제로임을 입증하는 ‘카본 뉴트럴’ 인증과 바이오다이내믹 인증인 ‘데메터(DEMETER ;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 인증 기관)’를 동시에 받은 그린 와이너리의 선두주자이다.
와인병 및 박스 등 패키지도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라포스톨은 다량의 탄소배출로 지구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는 주범 지역인 중국 귀주성 수력발전 프로젝트와 다마오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이 지역들의 탄소배출량과 기타 환경오염물질(이산화황.이산화질소.먼지 및 고형 폐기물 등)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라포스톨이 판매되는 전세계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지구의 날’ 프로모션은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 열리며 에코백 증정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영등포점.인천점 및 스타슈퍼 도곡점에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라포스톨 와인은 3만원대 ‘까사’ 시리즈부터 20만원대의 ‘끌로 아팔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며 특히 간판급 와인인 끌로 아팔타는 2008년 유명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하는 전세계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