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식품 종합식품기업 '발돋움'

  • 등록 2011.04.07 1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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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 푸디'브랜드로 반조리 식품 시장 진출
인공첨가물 배제 우리 농산물 사용해 '안전'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 론칭


최근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배추.돼지고기 등 신선식품의 물가 고공행진과 함께 제과.제빵.음료.빙과.라면 등의 가공 식품도 모두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줄줄이 인상하면서 장보기가 겁난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또한 생활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핵가족화로 인한 외식횟수 증가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직접 재료를 구매해 조리하기보다 저렴하면서도 영양이 우수한 간편식을 많이 찾고 있다.


알펜 푸디(알프스 식품) 이길향 대표는 한없이 치솟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와 장을 보기 위해 직접 마트나 시장에 가야하는 주부들의 고충에 주목, 신선하고 안전한 반조리 식품으로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나섰다.


이길향 대표는 “신선식품 물가인상으로 인한 주부들의 걱정을 덜고, 직접 장을 보러 가야하는 불편함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반조리 식품에 주목하게 됐다”라며 “알펜 푸디 반조리 식품은 요리재료를 다듬고 계량해 가열조리 직전의 상태로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푸드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배송 식품 토탈 서비스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전공정 HACCP인증 '위생' 자신


또 “안전한 먹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요청인 만큼, 알펜 푸디 반조리 식품은 모든 생산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HACCP시스템 공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프스 식품은 이미 2009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처리농산물 3개 유형 28개 품목에 대해  HACCP을 지정받아 전처리 식품 명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또 “자체 운영 중인 식품연구소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고객 안심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센터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전국 어디에나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펜 푸디 반조리 식품은 산지로부터 직송하는 우리 농산물로 MSG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전문 요리사와 영양사의 조리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메뉴도 일주일 권장 열량과 영양을 맞춘 '7DAYS'부터 명절이나 집들이에 알맞은 ‘푸디 상차림’, 한식.양식.중식.퓨전 등의 ‘일품메뉴’, 아웃도어.캠핑 등 야외 식탁에 어울리는 ‘레저푸드’, 저칼로리 고단백의 메뉴로만 구성한 ‘다이어트’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1인분부터 2~3인분의 양을 조절한 구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와 제휴 온라인 판매 시작


이 대표는 “반조리 식품은 바쁜 도시생활을 하는 모든 워킹맘뿐만 아니라 싱글족은 물론 요리에 자신이 없는 신세대 주부들까지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요리재료의 낭비를 제로화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며, “전처리 식품의 명가로서 올바른 먹거리 생산을 고집해 온 알프스식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생활 트렌드를 반영, 고객의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창조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알펜 푸디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와 업무제휴를 체결해 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판매도 시작했다.
 

한편 알펜 푸디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특별기획전을 진행, 푸디 상차림 내 세트메뉴 구매시 10% 할인에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프리미엄 홈파티 서비스 알펜 푸디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알펜 푸디 체험단 당첨자는 18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알펜 푸디 반조리 제품이 제공된다. 또 제품 구매 후 구매후기를 남기면 포토구매후기는 300원, BEST후기는 2000원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알펜 푸디 고객 상담센터(1588-3047) 및 홈페이지(www.alpenfoodiy.co.kr)를 참고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김진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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