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흑마늘, 헛개나무, 석류, 블루베리를 각각 넣은 건강음료 4종을 출시해 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고 6일 밝혔다.
합성감미료와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흑마늘의 힘'은 흑마늘에 대추, 매실 농축액을 더했으며 '헛개나무와 칡즙'은 헛개를 넣어 숙취 해소를 하려는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또 '석류사랑'은 석류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본펩을 더해 여성층을 공략하고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