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이물 검출 홈플러스 캔디 회수조치

  • 등록 2011.03.25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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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홈플러스가 국제제과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제품인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가 제조단계에서 금속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관련 제품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길이가 약 8㎜ 정도의 가느다란 철사가 제품에 박혀있는 것을 소비자 섭취과정에서 발견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위탁생산 업체인 국제제과의 제조시설 위생 관리가 미흡해 제조과정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김진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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