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시니어라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어려서는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로 매우 어려운 시대를 살았다. 그리고 잘 살기 위하여 악착같이 살아온 세대이다. 이제 많이 안정이 되고 발전을 하여 다른 선진국들과도 어느 정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좀 편안해지는가 싶더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으면서 이제 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 되었다. 어렸을 적의 어려웠던 시대보다는 그래도 살기는 편하다. 그렇지만 급변하는 세상에 바이러스로 인하여 생활의 제약이 되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자연의 앞에서는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될지 예측을 못할 것 같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것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 BTS다. 아마 많이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미라는 팬을 갖고 있으며 최초로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유일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그런데 BTS의 팬들은 전 세게의 인종, 국가, 지역, 연령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팬들을 갖고 있다. 30-40대 뿐만 아니라 50대, 60대 까지 팬이 되었다고 한다. BTS가 시니어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와 BTS의 특성, 체질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한다.  

BTS가 시니어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다. 시니어여도 항상 젊은 마음을 갖고 있다면 BTS의 젊고 노래와 댄스를  잘하고, 꽃미남의 외모에 빠져들 수 있다. 화려한 댄싱과 무대, 노래 등은 보기만 해도 흥이 나게 한다. 또 노래 가사의 내용을 본다면 미래의 희망을 주고 기를 살려주는 가사내용이 많다. 나이가 들어도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 더 추가 한다면 어려운 시대에 젊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게 하는 것을 보면 자녀 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뿌듯해 하는 면이다. 마치 자신의 아들 들이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어떤 그룹인가?

방탄소년단(Bangtan Boys)은 방탄이 총알을 막아내는 것처럼, 살아가는 동안 힘든 일을 겪는 10대와 20대의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고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에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의미를 확장시키고, 'Beyond The Scene'의 준말로 의미를 추가했다. 매 순간마다 청춘의 장면들을 뛰어넘는다는 의미다. 

BTS 멤버의 사상체질은 무엇인가?

BTS의 체질을 아는 데는 쉽지가 않다. 모두 꽃미남들로 외모가 비슷하여 처음에는 구별하기도 쉽지는 않았고 성형적인 면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몇 십번 자세히 보니 구별이 되었다. 사상체질을 외모를 중심으로 하고 멤버들이 서로를 평한 인터뷰내용, 언론내용 등을 중심으로 사상체질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먼저 BTS를 이끌고 있는 RM, 김남준은 역삼각형의 얼굴형이며 뛰어난 두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강한 리더십으로 팀원을 이끌고 있다. 외형적인 면에서는 소양인 적인 면이 많으며 행동에 있어서는 태양인적인 면도 갖고 있다.
BTS의 진, 김석진은 샤프한 꽃미남으로 차갑게 느껴질 정도다. 날카로운 코와 눈매를 갖고 있어 소양인 적인 면이 많다. 강한 내면의 힘과 자기 관리에 강한 집념이 있어 태음인적인 면도 보인다.  

    
슈가, 민윤기는 역삼각형의 얼굴이며 눈매가 날카롭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반항적인 이미지가 많다. 뒷 끝이 없고 빠르고 재능도 많다. 소양인 적인 면이 많다. 

제이홉, 정호석은 얼굴이 둥글고 눈도 크고 양미간도 넓고 코도 주먹코형이고 서글서글하고 긍정적으로 태음인 적인 면이 많다. 
지민, 박지민은  이목구기가 굵은 편으로 양미간이 넓고 눈매도 안정적이다. 의지가 강하고 노력을 많이 하며 참다가 욱하는 편으로 태음인 적인 면이 많다.  

뷔, 김태형은 날카로운 눈매와 코, 역삼각형의 얼굴, 인형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직설적이고 감정을 참지 못하며 바로 후회하는 특성으로 소양인 적인 면이 많다. 또 외계인적, 사차원적, 독특한 성격의 특성은 태양인 적이 면도 있다. 

정국, 전정국은 사각진 얼굴이며 눈, 코, 입이 크고 굵고 선명하며 날카로운 면도 갖고 있다. 강한 이미지과 카리스마적인 행동은 태음인적인 면이 강하며 날카로운 이미지의 소양인적인 면도 있다. 

멤버들의 체질은 무엇인가?

전체적인 멤버들의 체질을 보면 소양인체질이 많고 태음인체질이 다음이다. RM,  진, 슈가, 뷔는 소양인 적인 면이 많고, 제이홉, 지민, 정국은 태음인 적인 면이 많다. 즉 BTS의 화려하고 빠르고 강한 파워의 댄싱을 소화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예술적이고 화려하고 빠른 소양인 특성과 강한 체력, 힘,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태음인 적인 특성이 필요하다. 

RM과 뷔가 태양인적인 면이 있지만 태양인이 아닌 이유는?

태양인의 특성을 보면 알 수 있다. 태양인은 저돌적이고 이상을 추구하고 4차원적인 생각을 하고 리더십, 영웅심이 많은 특성이 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기가 강한 반면에 하체가 약하다는 것이다. BTS의 댄싱을 보면 하체가 약해서는 댄싱을 버티어 낼 수 없다. 태양인은 하체가 약하여 오래 걷지 못하고 아무 이유없이 다리의 힘이 빠지는 해역증(解㑊證)이 특성이기 때문이다. 

소음인이 없은 이유는 무엇인가?

역시 소음인은 섬세하고 부드럽고 조용한 춤에는 잘 어울린다. 그러나 강하고 빠르고 오래 하는 댄싱에는 체력적으로 약하여 적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