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교촌치킨의 교촌허니시리즈가 연간판매량 1300만개가 돌파한 소식과 맘스터치의 맘스터치몰애서 떡볶이 소스와 닭가슴살이 만나 출시된 '소스맘닭’ 2종 세트와 함께 이차돌에서 캐릭터 굿즈를 선보인 소식과  드롭탑에서 ‘드롭탑 모바일 앱’ 출시 및 이에 아메리카노 1+1 쿠폰 증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촌치킨, 교촌허니시리즈 연간 판매량 1300만개 돌파…우리나라 인구 4명 중 1명이 구매

교촌에프앤비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교촌허니시리즈 판매량이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4명중 1명이 구입한 셈이며, 2.3초당 1개가 팔려나간 수치다. 매장당 하루 평균 약 35마리를 판매한 것으로 판매 금액으로 하면 약 2400억에 달한다.

지난 2010년 출시된 교촌허니시리즈는 ‘단짠(단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합)’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외식시장에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특히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소스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교촌허니시리즈는 부위별로 ‘허니오리지날’, ‘허니콤보’, ‘허니순살’, ‘허니스틱’으로 구성된다. 오리지날은 닭 한 마리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구성이며, 콤보는 날개+다리, 스틱은 다리로만 구성된 부분육이다.

한편 교촌허니시리즈의 한 해 판매량 1300만개 돌파는 역대 교촌 시리즈 메뉴 중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특히 허니콤보와 올해 출시된 허니순살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허니콤보는 단일메뉴로만 올 한해 910만개 이상이 팔려 교촌치킨 메뉴 중 베스트셀링 메뉴로, 허니순살은 210만개 이상 판매로 교촌의 대표 순살 메뉴로 자리잡았다.

교촌 관계자는 “사양벌꿀 대신 국내산 아카시아벌꿀을 사용한 품질과 맛이 고객 성원의 이유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메뉴로 고객 성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의 시리즈 메뉴는 교촌허니시리즈 외 간장치킨인 교촌시리즈, 매운맛의 교촌레드시리즈, 순살메뉴인 교촌살살시리즈, 쌀 치킨인 교촌라이스시리즈로 구성된다. 

맘스터치몰, 김떡만 소스 입힌 국내산 닭으로 ‘소스맘닭’ 신제품 2종 출시

맘스터치의 온라인 브랜드 샵 ‘맘스터치몰’이 떡볶이 소스와 닭가슴살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맘닭’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맘스터치몰은 ‘간편하게 원터치, 식생활에 굿터치’란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국내산 닭과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쇼핑몰이다.

이번 신제품 ‘소스맘닭’ 2종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인 ‘맘닭’에 맘스터치 인기 사이드 메뉴로 손꼽히는 ‘김떡만(김말이 튀김, 떡강정, 튀김만두)’ 소스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의 바삭한 튀김을 특제 소스에 버무린 김떡만은 소문난 떡볶이 맛집보다 더 맛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매콤한 소스의 ‘매콤 김떡만’과 달달하고 짭조름한 ‘갈릭 김떡만’ 2종으로 고객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이다.

맘스터치몰의 소스맘닭 역시 김떡만 소스를 그대로 적용했다. 맛있게 매운 맛의 ‘매콤떡볶이 소스맘닭’, 달달하면서 향긋한 ‘갈릭떡볶이 소스맘닭’ 총 2종으로, 슬라이스 형태로 제공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식품관리인증(HACCP)을 받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시설에서 가공돼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맘스터치몰 관계자는 “다이어트 중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떡볶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고객이 닭가슴살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차돌, 연말 맞아 ‘이차돌 프렌즈’ 캐릭터 굿즈 선봬…이차돌 매장에서 구매 가능

이차돌이 연말을 맞아 이차돌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굿즈 3종(멜로디 가방고리, 말랑 손난로, 크리스마스 불판 귀마개)을 출시, 이차돌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차돌 프렌즈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즐거움을 주는 친구들’을 콘셉트로 하는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이차돌 군, 갈비 양, 차돌삼겹 양, 마유쾌 양, 게장밥구이 양, 돌초밥 양, 이된장 군, 차쫄면 군, 구워먹는치즈 군&불판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봉제인형으로 만들어진 ‘멜로디 가방고리’는 인형의 정 중앙을 누르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의 ‘이차돌 송’이 흘러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밋밋한 가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사용하기 좋다. 이차돌 군과 갈비 양을 활용한 ‘말랑 손난로’는 겨울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살짝 물을 뿌린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간 데우면 추운 겨울 손을 따뜻하게 지속시켜 주는 손난로가 된다. ‘크리스마스 불판 귀마개’ 또한 겨울시즌 제품으로, 루돌프 뿔과 이차돌의 상징인 불판 모양으로 만들어져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현재 이차돌 일부 매장에서는 6만원 이상 결제 시, ‘이차돌 말랑 손난로 인형’을 1천 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제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더불어, 이차돌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차돌 크리스마스 캐롤CM송’을 라디오 및 전국 매장에 송출한다. 한 번 들으면 귀에 익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분위기의 캐롤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이차돌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및 브랜딩 강화를 위해 고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연시 캐롤송이 울려퍼지는 이차돌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드롭탑, 혜택 풍성한 ‘드롭탑 모바일 앱’ 출시… 925 아메리카노 1+1 쿠폰 증정

드롭탑이 모바일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드롭탑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그 동안 카페 드롭탑은 스탬프 적립,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드롭탑 모바일 앱’은 보다 강화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으며 이를 기념해 가입하는 모든 신규 회원에게는 925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앱 사용 회원이라면 신규 앱을 설치하고 인증을 통해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 및 기존 회원 전환 로그인 시 최초 1회 가능하며, 앱과 홈페이지 ID는 연동되지 않는다.

오는 1월 20일까지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카드 구매 시 10% 추가 적립 혜택을 선사한다. 기프티카드 1만원 충전 시 1,000원을, 3만원 충전 시 3,000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기프티카드는 일정 금액을 앱에서 미리 충전하고 드롭탑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다. 추가 적립 혜택은 한 ID당 1회씩 가능하고 이후 재발급이 불가하며, 충전 금액 사용 시에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

드롭탑은 이번 신규 앱을 출시하면서 주문 서비스도 추가하고 회원 혜택도 강화했다. 신규 앱의 픽오더 기능을 이용하면 인근 매장에 방문하기 이전에 미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에 등록된 생일을 기준으로 1년에 1회씩 생일 쿠폰도 제공한다. 생일 쿠폰 지참 고객에게는 드롭탑에서 판매하는 음료 전체 중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드롭탑에서 음료 1잔을 구매할 때마다 스탬프 1개를 적립할 수 있으며, 스탬프 10개 적립 시에는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한 신규 모바일 앱의 출시를 기념하면서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많은 회원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롭탑 신규 앱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드롭탑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