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순산양유아식’이 철저한 공정과 엄격한 품질을 강조한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으로 16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배냇 순산양유아식은 2012년 출시된 아이배냇 대표 브랜드로 국내 최다 산양유성분을 함유해 지난 7년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인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은 기존의 풍부한 영양설계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 공정과정을 더하기 위해 ‘이중 미생물 제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의 풍부한 영양설계와 더불어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는 0.1%의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검증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산양원유는 이중 미생물 제거 공정시스템(세균여과 및 미세여과)을 거쳐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으로 생산된다.
아이배냇 산양유아식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은 건강한 산양으로부터 집유한 원유를 기본으로 열변성을 최소화하고 탈지하지 않은 산양유를 사용해 영양성분을 극대화 했다.
제품에 포함된 유성분 또한 젖소우유를 섞지 않은 산양유성분만을 사용했다.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비슷한 단백질 구조 및 소화흡수가 잘 되는 지방구조로 돼 있다. 일반 우유에는 소화 흡수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들어있는 반면 산양유는 모유와 비슷한 A2 β-카제인으로 구성됐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 함량이 낮아 소화기관이 미성숙한 영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다.
세계적인 추세의 월령별 단계 구분에 맞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월령별 단계도 확 줄였다.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4단계로 나웠던 순산양유아식은 리뉴얼 이후 총 3단계로 변경됐다.
아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컨피던트 산양분유’ 1단계(0~6개월), ‘컨피던트 산양유아식’ 2단계(6개월~12개월), ‘컨피던트 산양유아식’ 3단계(12개월~36개월) 총 3종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푼 일체형 클린캡 사용도 유지했다. 컨피던트 산양분유 전용스푼 거치대가 있어 스푼을 잃어버릴 염려 없이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아이배냇은 이번 컨피던트 순산양분유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체험이벤트, 출석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네이버 검색창에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을 검색 후 캡쳐 한 뒤 아이배냇 검색페이지 상단에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응모하면 된다.
20일에 시작해 15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및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성껏 검증해 철저한 품질로 품격있는 부모님의 눈높이를 맞췄다”며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랄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