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SPC삼립이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 ‘싱가폴식 BBQ 육포’ 2종을 출시한다.
‘육식본능 싱가폴식 BBQ 육포’는 싱가폴 정통 방식으로 고기를 숯불로 훈연하고 그릴에 다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며 은은한 숯불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과 ‘매콤칠리’ 두 가지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포장지를 벗겨 전자레인지에 5초간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딱딱한 식감의 일반 육포와 달리 부드러워 어른,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가공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