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하강지기자] 강릉시는 25일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안심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대내외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GAP(농산물우수관리,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면적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재배면적의 50%에 해당하는 GAP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시는 지난해 주산지 GAP 안전성분석사업을 통해 257농가 370ha 16개 품목(벼, 배추 등)의 안전성분석을 추진했다.
올해는 98농가 307ha 6개 품목(벼, 복숭아 등)의 안전성분석사업을 진행중이다.
7월 25일(화)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GAP 인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