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KFC는 오는 31일까지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하프 버켓’을 한정 판매한다.
하프&하프 버켓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각각 4조각씩 담은 버켓으로 해당 기간 단품 대비 약 22% 할인된 금액인 1만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핫크리스피 치킨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하다. 두 가지 모두 오랫동안 사랑 받은 KFC의 대표 메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직 KFC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치킨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치킨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알뜰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