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캐쥬얼 블렌딩티 전문 카페인 H TEA(에이치티)가 지난 13일 안양 범계역 인근에 새로운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H TEA는 미국의 아디지오사(Adagio Teas)로부터 공식 수입하는 고품질의 차를 베이스로 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과 향을 블렌딩한 티음료와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범계역은 역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와 사무실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안양 범계 지역이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음료 상권인 만큼 새로운 컨셉의 티음료와 티제품을 파는 H TEA 오픈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H TEA는 대구 동성로 등지에 새로운 매장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