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이 피부손상 없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제모가 가능한 ‘비키로크림 60g’을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비키로크림 50g’ 제품에서 용량을 60g으로 늘리고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한 것으로, 피부에 도포 후 닦거나 씻어내는 사용법을 통해 자극 없는 제모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치오글리콜산 80%(Thioglycolic Acid 80%)’은 털의 모근부위를 부드럽게 녹여 체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털이 다시 날 때 꺼칠꺼칠하거나 굵게 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키로크림 60g’을 이용한 제모 단계는 먼저 제모할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수분감 없이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털이 완전히 덮이도록 충분히 도포한 뒤 문지르지 않은 채 5~10분 정도를 방치한다. 시간이 경과되면 털이 쉽게 제거되는 시점부터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내면 된다.
김주미 약사는 “여름철이면 많은 여성들이 제모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를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며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비키로크림 60g’은 용량을 늘려 효율성을 높였으며, 면도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고통 없이 간편한 제모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