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식업체 위생 지역편차 심해

  • 등록 2015.02.16 11:40:44
크게보기

13일(현지시간) 외신 Guardian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단체 'Which?'가 최근 식품기준청(FSA) 식품위생표시제 등급 자료를 수집한 결과 영국 외식업체의 지역별 위생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Which?'의 사무총장 리처드 로이드는 지역과 무관하게 소비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방 당국이 한정된 자원을 최대로 활용해 효과적인 식품공급망 위험 관리를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생등급 상위지역으로는 처웰, 브렌트우드, 브록스번, 베싱스토크앤딘, 하틀리풀이 있으며 하위 지역으로는 엔필드, 에딘버그, 루이셤, 일링, 해로우가 있다.
푸드투데이 이지은 수습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