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나들이 시즌 도시락 잘 팔리네~

  • 등록 2014.10.17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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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6.8% 올라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지난 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단체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의 이유가 됐다. 


단체 메뉴로 인기인 7000원 이상의 도시락은 전월 대비 7.1% 매출이 증가했고 15000원 이상의 고가 메뉴는 지난달에만 1만 7000여 개 이상 판매됐다.


신학기를 맞아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각종 야유회, 체육행사 개최로 한꺼번에 1000개 이상을 구입하는 대량 주문 고객도 늘었다.


본도시락은 9월 첫 주에만 단체 도시락 주문이 1만개를 넘어서는 등 가을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입맛을 돋우는 삼채 샐러드와 향긋한 곤드레밥, 갈비구이, 따뜻한 국, 후식 홍시 등이 함께 제공되는 ‘명품 한정식 도시락’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워크샵, 조찬 회의와 같은 비즈니스 자리에서 환영 받고 있다. 


이 도시락은 건강한 한식을 표방하며 단체 도시락으로 인기를 끌었던 VIP 도시락의 인기를 반영해 보다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메뉴다.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 용기의 색을 베이지 톤으로 변경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본도시락은 이와 같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단체 도시락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단체 주문 상담 후 연락처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캔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본도시락 마케팅팀 최복순 담당자는 “가족 나들이부터 회사 워크샵까지 여럿이 함께 도시락을 먹을 일이 많은 가을을 맞아 남에게 대접해도 손색 없는 정갈한 프리미엄 도시락을 위해 메뉴 구성은 물론 음식을 담는 용기까지 고급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방법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건강한 한식 도시락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아라 수습 기자 ara09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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