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 후원

  • 등록 2014.10.15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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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개 병원 건강강좌…키위 무료 제공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이해 전국 65개 병원에서 진행된 대장질환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후원, 성료했다. 

 
제스프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 간 전국 65개 병원에서 총 7천 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강좌를 후원했다. 


제스프리와 대장항문학회는 건강강좌를 통해 대장암을 비롯한 대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또한 제스프리는 참가자들에게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은 과일인 키위와 함께 키위와 장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제공했다.
 

제스프리 한국 지사 오진우 상무는 “대장항문학회 대장질환 건강강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키위가 갖고 있는 장 건강상의 이점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장 건강에 좋은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 대장 건강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장항문학회 섭외홍보위원장 이우용 박사는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장질환 건강강좌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장암 예방 지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자리다”며 “건강강좌를 통해 장 건강에 좋은 키위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장암 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대장 기능에 효과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위장에서 음식이 너무 빨리 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소장에서는 영양소 흡수를 도와주며, 대장에서는 수분을 흡수, 팽창함으로써 배변을 용이하게 돕는다.  또한, 키위에만 들어 있는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소화 전반에 도움을 준다.
푸드투데이 조아라 수습 기자 ara09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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