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과 '가공식품관' 6차산업박람회서 홍보 박차

  • 등록 2013.08.29 18: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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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경북 문경사과 이야기등 다양한 스토리로 채워진 문경사과 가공산업 명품화 사업단의 사과를 이용한 가공식품관이 '2013 6차산업박람회'에서 단연 돋보였다.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침체된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답으로 제시된 6차 산업을 집중 조명할 예정인데 행사 의미에 걸맞게 문경사과가공산업 명품화 사업단은 가공식품과 체험관광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계획이다.


문경사과를 이용한 가공식품인 사과쿠키, 사과칩, 사과즙, 사과다식, 사과식초, 사과한과를 박람회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서울 압구정 소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서초 휘트니스센타회원, 분당 부녀회등이 예정된 농가체험관광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프로그램을 확정짓기 때문이다.
 

문경사과 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은 자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 사업으로 선정 발족 됐는데 문경에서 생산되는 품질높은 사과를 이용 가공산업 기술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총괄하고 있는 문경사과 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의 임성복단장은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일반 관람객, 유통업자를 포함한 모든 소비자분들이 우리 문경사과 가공식품 명품화 사업단의 가공식품과 사과와 연계한 관광체험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천혜의 자연을 가진 문경에 오신다면 지역 관광과 더불어 맛있는 사과를 즐길수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문경사과 가공산업 명품화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판매는 물론 더욱 다양한 사과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마케팅의장으로 활용, 국민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석기룡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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