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중국법인 대표에 박천일씨

  • 등록 2003.09.29 13:57:56
크게보기

한미약품은 중국 베이징 현지법인인 '북경 한미약품 유한공사'의 총재(대표)로 박천일씨를 임명했다.

박 신임 총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한국얀센 등 국내 제약업체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으며, 최근까지 얀센 중국법인의 영업책임자로 근무해왔다.

한미약품은 "박 총재가 중국어에 능통한데다 중국의약품 시장의 흐름에 밝아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현지 법인의 시장입지를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7@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