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 등록 2011.07.14 2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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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강산업박람회 코엑스서 개막



웰빙 트랜드와 건강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국제건강산업박람회(HEALTH EXPO 2011)'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건강을 새롭게 디자인 하세요’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제건강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한국전시학회 주최로, 미국.중국.캐나다.아르헨티나 등 5개국 125개 기업이 참가해 건강기능식품.자연식품.헬스케어제품.건강생활용품.스포츠&뷰티제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는 제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홍보나 마케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우수 건강제품 구매상담회’를 진행, 백화점.마트.홈쇼핑.병원 등 구매 담당자와의 일대일 만남을 주선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건양TD.고려인삼엑스포공사.도트락블루베리.옻가네.바이오뉴트리젠.바이탈소스.알리코제약.에이치씨바이오텍.엔잭타코리아.인성내츄럴.진도울금영농조합.제이엔비바이오.참다운녹즙.하이웰코리아.한국만다효소.화용상사.후코스코리아 등이다. 


한편 프랜차이즈협회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행사장내에 ‘기초창업교육세미나’를 매일 개최하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무료건강검진관’을 설치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성분.스트레스.콜레스테롤 측정 등 검강검진을 진행한다.


또  워킹-트래킹 정보관 ‘Walk & Talk 이 추천하는  대한민국 걷고 싶은 길’을 설치해 도보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길과 젊고 건강해지는 길 등을 소개.전시하며, 한국유통연합회 우수중소기업관, 헬스케어 무인부스관도 전시됐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차세대 소비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건강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보와 올바른 소비풍조를 조성하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 건강시장 기반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진영.신영민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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