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소득수준 향상 따른 고급화.개성화 추세
□ 식품류(포장용 식품)
 
○ 베트남 경제발전 및 고용확대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면서 음료 및 식품류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 2009년에는 국제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음료식품류 매출은 1.7% 감소한 143억 달러를 기록
- 국제경제연구소인 BMI에 따르면, 베트남 음료식품류의 매출은 2015년까지 267억 달러로 79%의 높은 성장 전망
베트남 식료품 소비현황 및 전망
| 
 2008  | 
 2009  | 
 2010f  | 
 2011f  | 
 2012f  | 
 2013f  | 
 1014f  | 
 2015f  | |
| 
 식료품소비량 (백만달러)  | 
 14.6  | 
 14.35  | 
 14.86  | 
 17.3  | 
 18.93  | 
 21.27  | 
 23.86  | 
 26.74  | 
| 
 1인당 식료품 소비량(달러)  | 
 168.2  | 
 164.4  | 
 168.2  | 
 193.8  | 
 209.9  | 
 233.5  | 
 259.9  | 
 288  | 
자료원: BMI
베트남 포장용식품 판매액 추이(2005-2010) (단위: 십억불)

자료원: Euromonitor
○ 이와함께 베트남의 신선식품, 포장용 식료품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Euromonitor에 따르면 지난 2005-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7.1%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향후에도 경기호조와 소득확대 및 소비대중화로 빠른 성장세를 전망하기도 함.
판매액 상위10 포장제품(2008-2010)
| 
 종류  | 
 2008  | 
 2009  | 
 2010  | 
| 
 유지(톤)  | 
 492,506.6  | 
 536,704.2  | 
 582,219.5  | 
| 
 건조식품(톤)  | 
 394,319.5  | 
 433,019.5  | 
 463,181.6  | 
| 
 빵(톤)  | 
 380,985.2  | 
 411,461.5  | 
 447,825.8  | 
| 
 간편식(톤)  | 
 335,665.5  | 
 370,054.5  | 
 404,295.0  | 
| 
 면(톤)  | 
 370,795.9  | 
 406,599.5  | 
 433,136.1  | 
| 
 소스, 드레싱, 양념(톤)  | 
 297,013.4  | 
 327,119.2  | 
 356,801.7  | 
| 
 과자(톤)  | 
 47,709.6  | 
 51,464.6  | 
 55,736.9  | 
| 
 아이스크림(1000리터)  | 
 43,875.1  | 
 45,726.8  | 
 49,112.8  | 
| 
 과자(톤)  | 
 27,009.3  | 
 29,221.9  | 
 31,529.9  | 
| 
 냉동식품(톤)  | 
 19,834.7  | 
 22,266.8  | 
 24,881.3  | 
□ 음료식품류(라면류)
 
○ 포장식료품의 대표적 음식의 하나인 라면류의 매출은 물량기준 지난 5년간 연평균 8%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금액기준으로는 2010년 전년대비 17% 증가한 9.7억달러를 기록하는 성장세를 보임. 
베트남내 라면류 판매현황(2006-2010) (단위: 천톤)
| 
 분류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라면  | 
 317.6  | 
 345.1  | 
 368.9  | 
 404.6  | 
 431.0  | 
| 
 - 컵/용기라면  | 
 13.9  | 
 16.2  | 
 18.2  | 
 20.0  | 
 21.8  | 
| 
 -봉지라면  | 
 303.8  | 
 328.9  | 
 350.7  | 
 384.6  | 
 409.2  | 
| 
 소면  | 
 1.7  | 
 1.8  | 
 1.9  | 
 2.0  | 
 2.0  | 
| 
 합계  | 
 319.3  | 
 346.9  | 
 370.8  | 
 406.6  | 
 433.1  | 
자료원: Euromonitor
○ 베트남 라면시장의 주요 경쟁자는 Acecook Vietnam사가 전체 시장의 42%를 차지해 1위를 굳건하게 수성하고 있으며 최근 Masan그룹이 시장에 적극 진출하며 12.1%의 시장점유를 보이며 추격하고 있음. 그 외 Asia Food 등 후발주자들의 시장진입이 확대되며 점차 경쟁이 격화됨.
□ 식품류(과자류)
 
○ 베트남 과자류 시장은 2009년 전년대비 4.8% 증가한 265백만불을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전년비 7.5% 증가한 284백만불로 전망되며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중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은 3번째 대형 제과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베트남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내 30여개의 제과관련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Kinh Do, Bibica, Haiha사가 시장을 1강 2약 중심으로 과점하고 있는 상태임. 특히 Kinh Do사는 전체 제과시장 1위 기업으로 전체 4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으로 Bibica사가 13%, Haiha사가 10%를 차지하고 그 외는 다른 제과업체와 수입제과업체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임. 
베트남 과자류 판매액 추이 (단위: 백만달러)

자료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최근 2년간 베트남 국내산 과자의 소비가 크게 증가했으며 과자의 특성상 신선제품에 대한 소비가 큰 편이지만 2000년 이후 빠르게 잠식하던 중국산 과자가 멜라민 파동과 소비자의 중국산 과자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큰 폭으로 시장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임.
○ 또한 베트남 국내 제과기업의 제품다양화, 포장의 고급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 과자의 경우 가격이 너무 높아 시장내 인기가 높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과자류 종류별 판매현황(2005-09)
| 
 구분(톤)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과일과자  | 
 413.7  | 
 492.3  | 
 571.0  | 
 639.6  | 
 713.1  | 
| 
 칩/크립  | 
 1,057.0  | 
 1,255.2  | 
 1,437.2  | 
 1,616.9  | 
 1,810.9  | 
| 
 압출스낵  | 
 15,906.7  | 
 17,815.6  | 
 19,775.3  | 
 21,555.0  | 
 23,387.2  | 
| 
 견과류  | 
 3,728.0  | 
 4,301.4  | 
 4,912.7  | 
 5,502.2  | 
 5,997.4  | 
| 
 기타  | 
 5,679.9  | 
 6,191.1  | 
 6,841.1  | 
 7,456.8  | 
 7,904.3  | 
| 
 합계  | 
 26,785.4  | 
 30,055.5  | 
 33,537.3  | 
 36,770.5  | 
 39,812.9  | 
자료원: 통계청, 업계신문, 기업조사, 매장조사, 업계설문조사, Euromonitor
과자류 종류별 판매전망(2009-14)
| 
 분류(톤)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과일과자  | 
 713.1  | 
 784.4  | 
 859  | 
 936.3  | 
 1,015.8  | 
 1,087  | 
| 
 칩/크립스  | 
 1,810.9  | 
 2,046.3  | 
 2,332.8  | 
 2,636  | 
 2,952.4  | 
 3,247.6  | 
| 
 압축스낵  | 
 23,387.2  | 
 25,141.3  | 
 26,901.2  | 
 28,649.7  | 
 30,225.5  | 
 31,736.7  | 
| 
 견과류  | 
 5,997.4  | 
 6,597.1  | 
 7,322.8  | 
 8,164.9  | 
 9,144.7  | 
 10,287.8  | 
| 
 기타  | 
 7,904.3  | 
 8,418  | 
 9,091.5  | 
 9,910  | 
 10,851.5  | 
 10,287.8  | 
| 
 합계  | 
 39,812.9  | 
 42,987.2  | 
 46,507.2  | 
 50,297  | 
 54,189.9  | 
 58,295.7  |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2009)
□ 음료류(주류)
 
○ 베트남 주류 시장은 2009년 전년비 4.4% 증가한 143억불 규모로 증가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주류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젊은 소비자와 여성의 소비확대로 점진적인 시장확대가 전망됨.  
○ 베트남은 최근 젊은 인구가 대다수로 2010년 기준 일인당 맥주 소비량이 19리터로 유럽국가인 일인당 평균 소비량인 88리터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선진국의 43리터에 비교해보아도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평가됨. 
베트남 주류 판매 현황 및 전망
| 
 2008  | 
 2009  | 
 2010f  | 
 2011f  | 
 2012f  | 
 2013f  | 
 2014f  | 
 2015f  | |
| 
 주류판매액 (십억달러)  | 
 1.37  | 
 1.43  | 
 1.52  | 
 1.67  | 
 1.78  | 
 1.92  | 
 2.07  | 
 2.23  | 
| 
 주류소비량  | 
 1,885  | 
 1,946  | 
 2,001  | 
 2,122  | 
 2,257  | 
 2,401  | 
 2,556  | 
 2,722  | 
자료원: BMI(2011년 1분기)
○ 베트남 맥주시장은 연평균 15%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재 해외 및 국내 맥주기업의 생산설비 확대를 위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관련 생산설비의 현지 수요 또한 확대될 전망임.
베트남 산업무역부 음료산업 투자계획
| 
 2011-2015  | 
 2016-2025  | |
| 
 평균 산업 성장률  | 
 13.00%  | 
 8.00%  | 
| 
 맥주(십억동)  | 
 18,042  | 
 24,056  | 
| 
 증류주(십억동)  | 
 1,293  | 
 3,017  | 
| 
 청량음료(십억동)  | 
 3,412  | 
 11,942  | 
자료원: 산업무역부(2009), 1달러=19500동
□ 음료류(청량음료)
○ 베트남 청량음료 시장은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로 지난 2005-09년간 연평균 17.3%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시장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청량음료 판매량 추이(2005-2009)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 
 청량음료판매  | 
 668.3  | 
 761.1  | 
 881.5  | 
 1,076.80  | 
 1,263.70  | 
| 
 성장률(%)  | 
 8.29  | 
 13.88  | 
 15.81  | 
 22.15  | 
 17.35  |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베트남의 일반음료 시장은 연간 17.4% 급성장 1,263백만리터가 판매가 되었으며 코크 등 전통적인 탄산음료 중심에서 최근 과일 야채쥬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수와 녹차의 시장이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것으로 파악됨.
- 분야별로는 RTD(ready to drink) 차류가 전체의 30.7%를 차지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탄산음료가 14%, 생수가 10.4%, 과일음료 4.3%, 기능성음료 3.1%, RTD 커피는 0.06%, 기타 음료가 36.8%로 추정됨. 
○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고급화되며 포장 및 디자인 뿐만 아니라, 맛, 영양, 편리함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선호도 변화가 두드러지게 확산됨. 
○ 베트남내 무탄산 청량음료의 소비자 기호가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시의 소비자는 비타민 첨가, 천연원료의 건강음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해 2009년 최대히트 음료로 C2 등 녹차, 건강음료가 다수 포함되며 일반음료 시장에서 비탄산 음료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됨.  
상위 10개 제품 브랜드 점유율(2007-2009)
| 
 브랜드  | 
 회사  | 
 2007(%)  | 
 2008(%)  | 
 2009(%)  | 
| 
 O degree green tea  | 
 Tan Hiep Phat  | 
 11.6  | 
 18.1  | 
 21.5  | 
| 
 C2 Cool & Clean  | 
 URC Vietnam  | 
 4.7  | 
 5.5  | 
 5.9  | 
| 
 Wonderfarm  | 
 Interfood Shareholding  | 
 4.7  | 
 4.7  | 
 5.1  | 
| 
 La Vie  | 
 La Vie JVC  | 
 3.3  | 
 2.9  | 
 2.8  | 
| 
 A*Nuta Green tea  | 
 Tan Quang Minh  | 
 1.5  | 
 2.1  | 
 2.3  | 
| 
 Vinamilk  | 
 Vietnam Dairy  | 
 1.4  | 
 2.0  | 
 2.2  | 
| 
 Tribeco  | 
 Sai gon beverages  | 
 2.6  | 
 2.2  | 
 2.1  | 
| 
 Mirinda  | 
 Pepsico Vietnam  | 
 3.0  | 
 2.4  | 
 2.0  | 
| 
 Aquafina  | 
 Pepsico Vietnam  | 
 2.2  | 
 2.0  | 
 1.9  | 
| 
 Sting  | 
 Pepsico Vietnam  | 
 2.5  | 
 2.1  | 
 1.9  |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출처=코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