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사랑 실천, CJ푸드빌이 앞장선다"

  • 등록 2011.02.15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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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뚜레쥬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서울대에 합격한 이진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수익금 1%와 개점 도네이션 모금액 등 총 1500여 만원을 CJ 도너스캠프 세 명의 학생에게 ‘꿈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꿈 지원금은 아빠와 오빠를 위해 어릴 적부터 요리를 도맡아 하며 요리사를 꿈꿔온 최소라 양과 유명한 가수가 되어 엄마를 찾고 싶어하는 홍지태 군, 국제변호사가 되어 억울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고 싶어하는 최정현 군이 각자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루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요리사가 꿈인 최소라 양은 꿈 지원금과 함께 방학 동안 빕스에서 실습하며 요리사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콜드스톤은 2006년 7월 런칭 이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오픈 당일 기부 시간을 정해 놓고 이 시간 동안 천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4300원 상당의 아이스크림과 와플을 무료로 제공하는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콜드스톤은 ‘천원의 기적’ 캠페인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CJ푸드빌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매월 나눔데이를 개최, 지역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외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한편 CJ푸드빌은 2009년부터 매달 넷째 주 수요일 CJ푸드빌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은 ‘사람을 키우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청소년의 꿈 실현이 좌절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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