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 O’COCO, 수원 화서점 오픈

  • 등록 2010.12.22 1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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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O’COCO(오코코)는 (대표 조규식)는 22일, 가맹 3호점인 ‘수원 화서점’을 오픈했다.

O’COCO(오코코) ‘수원 화서점’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 근처 학교와 주택이 고루 분포된 상권에 위치한 배달전문형 매장으로 믿을 수 있고 맛있는 치킨을 빠르게 배달해줘 인근 가족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O’COCO(오코코)는 올해 9월 가맹 1호점인 ‘용산 리첸시아점’을 오픈한데 이어 우면점 등을 오픈하는 등 활발하게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원 화서점 오픈을 계기로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송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신뢰도와 치킨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가맹점 모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충분한 직영점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COCO(오코코)는 30년 전통의 장류전문기업 신송이 종합식품기업에서 종합외식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발판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다.

100% 국내상 냉장육과 최고급 품질 재료를 사용한 홈메이드 치킨 컨셉으로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신선한 치킨을 적정한 온도에 배달 제공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올해 1월 처음 문을 연 직영 1호점인 서초점 등 4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인 용산 리첸시아점 등이 운영 중이며 가맹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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