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신개념 피자 ‘그린 스캔들’출시

  • 등록 2010.10.21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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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20일, 싱그러운 샐러드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 신개념 피자 ‘그린 스캔들’을 출시했다.

미스터피자의 ‘그린 스캔들’은 담백한 수타피자에 신선한 야채를 얹어 먹는 신개념 피자로, 피자와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양상추, 로메인,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에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랜치(ranch) 드레싱 소스를 더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린 스캔들’은 담백한 수타피자와 함께 신선한 야채를 챙겨 먹을 수 있어, 피자를 라이트하게 즐기는 동시에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싶은 여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신제품 그린스캔들은 담백한 수타피자와 신선한 야채, 산뜻한 드레싱, 담백한 닭 가슴살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웰빙 피자”라고 밝혔다.

가격은 라지 3만2900원, 레귤러 2만3900원(골드 기준) 이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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