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국내 최초 우리밀 제품 유기가공 인증

  • 등록 2009.11.16 1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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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우리밀 가공전문업체 밀다원이 국내 최초로 국내산 밀가루 제품에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친환경(유기농) 우리밀 백밀가루’와 ‘친환경(유기농) 우리밀 통밀가루’ 2가지로 SPC그룹은 이를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 브랜드 우리밀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전까지 국내에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밀가루 제품은 모두 수입밀 가공 제품이었으며, 국내산 밀가루 제품으로는 SPC그룹 밀다원 제품이 최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우리밀 제품을 드실 수 있게 되어 우리밀 시장이 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밀다원을 통해 우리밀 사업에 진출, 올해 7000 톤의 우리밀을 수매하고 20여종의 우리밀 빵 제품을 출시하는 등 국내 우리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SPC그룹은 2010년 2만 톤의 우리밀을 계약 재배하여 수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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